불연 준불연 난연의 차이점과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내장재중 피난안전구역의 내부마감재료는 불연재료로 설치할 경우나
외장재중 난연이나,가연성 제품일 경우 일정부분 불연성능의 제품을 사용하셔야하니
건축시 불연성능의 제품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정확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복합자재]
당사는 그라스울 48k 64k (0.5T 50T ~250T)에 대해서 불연인증서를
EPS(0.5T 100T ~ )에 대해서 준불연 인증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연재료의 의미
불연재료는 화재 발생 시 불이 붙지 않거나, 확산되지 않는 재료를 말하며 콘크리트, 벽돌, 철강, 유리 등 화재 시 독성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며 불길의 확산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불연재료로 인정받는 기준
1) 「산업표준화법」제4조의 규정에 따라 제정한 한국산업규격 KS F ISO 1182
(건축 재료의 불연성 시험 방법)에 따른 시험결과,
가열시험 개시 후 20분간 가열로 내의 최고온도가 최종평형온도를 20K 초과 상승하지 않아야 하며
2) 가열종료 후 시험체의 질량 감소율이 30% 이하여야 하며
3) 한국산업규격 KS F 2271(건축물의 내장 재료 및 구조의 난연성 시험방법) 중 가스유해성 시험 결과,
실험용 쥐의 평균행동정지 시간이 9분 이상이어야 합니다.
불연재료의 특징과 사용처
1. 내화성능: 불연재료는 일정 시간 동안 불에 견디는 내화성능을 가져야 합니다.
2 나. 독성가스 최소화: 화재 시 유독가스의 발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3. 국가 표준 기준 준수: 각국의 건축법규에 따라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건축물의 외벽 및 내벽 사용 :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됩니다.
천장 및 바닥재 사용 : 건축물의 전체적인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됩니다.
불연재료와 난연재료 차이
불연재료는 중요한 구조부에 사용되며 화재 시 불이 붙지 않는 반면,
난연재료는 가구, 장식재 등에 사용되며 불이 붙어도 쉽게 확산되지 않도록 설계된 재료입니다.
불연재료와 난연재료의 적절한 사용은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화재 확산을
제한하여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연재료 종류
콘크리트 /기와/벽돌/슬레이트/철판/알루미늄/유리
준불연재료의 의미
불연재료에 준하는 방화성능을 갖는 재료로 두께 9mm 석고보드나, T12이상의 목모 시멘트판, 미네랄텍스 등의 재료가 이에 해당됩니다.
준불연재료로 인정받는 기준
1) 한국산업표준 KSF2271(난연2급) 시험기준으로 305도에서 10분 가열시 용응 및 균열 등
방화상 현저하게 해로운 변형 등이 없고,
2) 가열 종료 후 30초 이상 잔류불꽃이 없는 것입니다.
준불연재료 종류
석고보드 / 미네랄울
난연재료의 의미
난연재료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을 가진 재료를 말하며 불이 붙더라도 연소되는 속도가 매우 느린 성질의 재료입니다.
대표적으로 난연 합판과 난연 플라스틱이 이에 해당합니다.
난연재료로 인정받는 기준
1) 한국산업규격 KS F ISO 5660-1에 따른 가열시험 개시 후 5분간 총방출열량이 8MJ/㎡ 이하이며,
5분간 최대 열방출률이 10초 이상 연속으로 200kW/㎡를 초과하지 않으며,
5분간 가열 후 시험체(복합자재인 경우 심재를 포함)를 관통하는 균열, 구멍 및 용융 등이 없어야 하며.
2) 한국산업규격 KS F 2271 중 가스유해성 시험 결과,
실험용 쥐의 평균행동정지 시간이 9분 이상이어야 하며.
3) 철판과 심재로 이루어진 복합자재의 경우 철판은 도장용융아연도금강판중 일반용으로서
전면도장의 횟수는 2회 이상, 도금량은 제곱미터당 180그램 이상이고,
철판 두께는 도금 후 도장 전을 기준으로 0.5밀리미터 이상이어야 합니다.
난연재료 종류
난연합판 / 난연플라스틱
불연/준불연/난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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