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외장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는 스틸과 알루미늄입니다. 대부분의 외장재는 저렴한 스틸자재를 사용하지만 내구성과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틸판넬도 부식방지를 위한 합금과 도장을 거치기 때문에 오랜기간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한번 지어지면 최소 50년이상 사용되기 때문에 스틸의 경우 내구성에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알루미늄 소재는 한번 사용하면 내구성이 대략 50년이상 이기 때문에 한평생을 같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개성이 강한 설계가 인기를 끌면서 건축외장재에 대한 디자인적 측면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을 사용한 외장판넬 사례] 대표적인 알루미늄 타공판넬의 설치 사레입니다. 이런 디자인타공판은 레이져 가공을 통해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