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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의 종류 철강의 종류

알루미늄제조 2024. 2. 25. 17:35

철강의 종류

철강은 탄소함유량에 따라서 순철, 강, 선철로 나누어 집니다

일반적으로 탄소함유량이 많아질수록 강도가 더 강해집니다


 

순 철 : 어떠한 다른 원소도 들어있지 않은 순수 100%의 철을 말합니다

탄소강 : 탄소를 함유한 합금을 의미합니다.

0.02~2.0%(실제 탄소강은 0.4~1.7%의 탄소를 함유)의 탄소함유량을 가진 철강을 통칭함

저탄소강 : 0.02~0.25%정도의 탄소를 함유한 철강으로 주로 철판, 철근, 철사 등에 사용

중탄소강 : 0.3~0.6%정도의 탄소함유량을 가진 철강으로 기어, 차축 등 기계부품 구조용재료 사용

고탄소강: 0.6~1.5%내외의 탄소함유량을 가지며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기 때문에 칼, 끌, 망치 등과 같은

공구에 주로 사용

탄소강 대표소재 :

SS41=SS400=SS275: 모두 같은 소재​이며, 일반구조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인장강도

400Mpa(N/㎟), 항복강도 275Mpa(N/㎟)를 보장하는 철강 소재임.

SPHC : SS400의 대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자재로, 14t이하의 국산 열연재(구로판, HR등으로 불리는)

는 SS400대신 SPHC가 통용됨.

SPHC는 1.2~14t의 판재로만 생산되는 SS400의 대체재로 인장강도는 낮지만

그만큼 연신율이 좋아 굽힘가공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동차, 전자, 기계부품 등

판재를 가공하여 사용하는데에 적합한 소재임. 단 건설현장 등 구조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힘을 받는 환경을 고려하여 SS400을 사용함.

GS400 : 제너럴스틸(GS)+인장강도를 의미하는 400을 합친 이름으로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SS400의

대응재임. 포스코에서 재고슬라브의 처리와 수입산 저가 일반재에 대응하기위하여

SS400-A를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2014년부터는 GS400이라는 자체적인 규격으로

고정생산하기 시작함. SS400-A 또는 GS400도 결국 SS400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됨.

특징으로는 SPHC 대비하여 연신율 10~20%저하, 인장강도 30% 높음으로

SPHC보다는 SS400과 기계적 성질 및 가공성이 더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음.

주 철 : 탄소함유량이 2~6%정도로 높은 경도와 기계가공성이 우수하며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

수도관, 난방용품, 농기구 맨홀뚜껑등 일반주물에 사용. 인장강도와 휨강도가 작아

깨지거나 부서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어 단순 성형은 가능하지만 단련은 불가능

특수용도강 (스텐) : 철에 티타늄, 니켈, 구리등을 섞어 부식과 스크레치에 강하게 만든 특수용도강

(스테인레스스틸)


 

 

철판의 종류

열연코일(HR):

고온으로 가열한 후 열간상태에서 압연하여 코일상으로 감은 제품으로 표면산화물이 있는 일반 열연강판과 표면 산화물을 제거한 산세강판(PO)로 나누어짐.

냉연코일(CR)

냉연코일은 상온에서 냉간압연한 비교적 얇은 강판으로 HR에 비해 표면이 미려하고 두께가 거의 정확하고 일정하며 가공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PO,CR은 표면 산화물이 제거되어 깨끗해 보이지만 쉽게 산화된다는 단점이 있어 이 점을 유의해야함.

일반적인 생산과정은 열연강판 표면에 부착된 스케일(산화피막)을 산으로 용해해 제거하고(PO).

이렇게 스케일을 제거한 뒤 상온에서 냉간압연하면 냉간압연강판(CR)이 생산됨

(주요특징)

1. 얇고, 정밀한 두께를 가진다.

2. 표면이 균일하고 깔끔하다.

3. 탄소량이 0.15%이하로 부드럽기 때문에 가공성과 성형성이 우수하다.

4. 스테인레스계 재료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고품질 고정밀 마무리가 가능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단점은 표면 스케일을 제거했기 때문에 산화하기가 매우 쉽다는 점임.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CR판에 아예 도금을 해서 생산하는 제품이 잇는데

아연을 도금한 용융아연도금강판(GI,GA)와 전기아연도금강판(EGI)가 대표적임

후판(Heavy Plate)

코일로 감지 않은 열연강판으로 주로 6mm이상의 두꺼운 철판을 말합니다.

현장에서는 열연코일과 후판을 구분하기보다는 표면산화물이 있는 철판을 "구로판" 또는 "HR"이라고 부르고 표면산화물을 제거한 산세강판 PO판으로 부르며 용도에 따라 구분합니다.

도금강판(Coated Sheet) -냉연코일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

GI (함석) : 용융아연도금강판(GI)은 아연을 녹인 욕조에 강판을 담궈 도금한 강판.

두껍게 도금이 되기 때문에 뛰어난 내식성을 가집니다.

(용융, 전기아연도금 모두 필요에 따라 도금의 두께를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대신 EGI에 비해 표면이 덜 매끄럽고, 프레스 가공시에 도금층에 파우더링이나 크랙 등이 생 길 수 있다는 점, 용접에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음.

정밀한 가공보다는 내식성이 더 중요한 닥트 등의 제조에 적합함.

EGI (갈바) : 전해도금방식을 이용하여 도금한 강판.

EGI는 아연 파우더를 바른 것 처럼 얇고 도금됨

절곡, 프레스성형 등을 해도 도금에 크랙등이 생기지 않고, 용접이 쉬움

완성한 뒤에 도색도 잘 먹으니 간판이나 인테리어의 외벽처럼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한

곳이나 자동차 처럼 복잡하고 정밀한 프레스가공이 필요한 제품에 적합한 판재임